마카오의 규제 기관인 게임 검사 및 조정국이 화요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마카오의 카지노 총 게임 매출(GGR)은 전년 동기 대비 35.5% 감소한 186억 2,000만 달러(23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개월 연속 GGR 후퇴입니다.
8월 수치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마카오의 누적 GGR은 현재 1,588억 8,000만 명으로 2014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5% 감소했습니다.
8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율은 7월에 비해 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홍콩의 중개업체 샌포드 C. 번스타인은 화요일 마카오 정부 발표를 앞두고 8월 GGR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83억 MOP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정치는 비공식 일일 업계 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애널리스트 비탈리 우만스키, 사이먼 장, 보웬은 지적했습니다.
일본 중개업체 노무라의 리처드 황과 스텔라 싱은 공식 데이터에 앞서 화요일 메모에서 게임 시장 수익 둔화가 마카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감소는 지역 전체에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게임 시장이 2015년 상반기에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수익) 감소를 경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무라는 "2015년 상반기 홍콩 명품 소매 판매도 15% 감소한 반면, 2015년 6월부터 7월까지 중국 복권 판매는 25% 감소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도이치뱅크 AG의 카를로 산타렐리는 8월 게임 업계에 대한 통계 검토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마카오 GGR이 전년 대비 33% 감소한 약 29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은 VIP가 연간 GGR이 39.7% 감소하여 후퇴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대중 도박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도이치뱅크는 두 부문 모두 2015년 3분기와 4분기 사이에 순차적으로 감소세가 둔화되었으며, 대량 감소는 22.1% 포인트까지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VIP 감소는 3.5% 포인트 더 완만하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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